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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StarlightBehind The Lyrics 2019. 8. 11. 15:54
And we were dancing, dancing
Like we're made of starlight, 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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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3:40
2019/08/11 - [LYRICS/RED] - Taylor Swift - Starlight (가사/해석)
Q. Starlight에서, 당신은 '1945년 여름, 해변가 판자 길 위'에서의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에 영감을 준 게 무엇인가?
"많은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1960년대에서 얻었다. 그래서 흑백 사진, 50년대와 60년대 사진들을 많이 찾아보았다. 그리고 나는 두 아이들이 무도회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건 나를 그들이 그날 밤 얼마나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지 바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1940년대 후반의 사진이었다. 나는 결국 그 사진이 Ethel Kennedy 와 Robert F. Kennedy 1 였다는 것 까지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치 17살 같았다 [Robert는 1925년 11월 20일, Ethel은 1928년 4월 11일 생]. 그래서 나는 그들이 어떻게 만났는지와 같은 것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냥 그 자리에서 그 곡을 썼다. 그러고 나서 몇 주 후 그의 딸 Rory 2가 공연으로 찾아오게 되었고 나는 그에게 이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너 우리 엄마 만나봐야겠어, 엄마가 좋아하실 거야 라는 식으로 말했다. 이게 이 노래가 무엇에 대한 것 인지다." 3
1940년대 찍힌 Ethel과 Bobby의 흑백사진을 보고 바로 영감이 떠올라 만든 Starlight.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밤 분위기의 테일러 노래입니다. 테일러가 정확히 어떤 사진을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구글에서 둘의 이 사진을 찾았어요. 둘이 무도회에서 행복하게 춤을 추던 클래식한 모습의 사진이 테일러에게는 빛나는 별빛처럼, 아주 로맨틱하게 다가왔나봅니다.
Ethel Kennedy와 Bobby Kennedy의 사진
위 인터뷰에서는 Ethel의 딸 Rory가 테일러에게 Ethel을 꼭 만나보길 추천한다는 식의 말을 했다는 이야기로 끝마쳤지만 후의 영상 인터뷰에서 테일러가 말하길, 직접 Ethel을 만나고 그에게 이 노래를 들려줬다고 합니다. 영상 인터뷰라 받아쓰기 해왔어요 ◠‿◠
"Starlight is a song that I wrote actually after seeing a picture of Ethel and Bobby Kennedy when they were 17. I saw this picture about a year and a half ago, and I didn't know anything about like, what they were doing, what was going on in the picture, but I just thought they look like they're having the best night. So I just wrote this song about what the night might have been like. And I ended up meeting Ethel and going playing for it and she just loved it. It was such a fun moment when she was just in love with the song and so happy about it. It just this adorable picture that to me just like brought for all these potentials for how that night could have been."
(전 인터뷰와 같은 내용이라 앞 내용은 생략) "… 그리고 결국 Ethel을 만나 그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었고, 그가 좋아했다. 그가 그저 이 노래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해했을 때는 정말 재미있는 순간이었다. 그 사진은 사랑스러운 사진이었고 그 밤이 어땠으면 좋았을텐데, 에 대한 모든 잠재력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
어떤 사진 하나를 보고, 그 당시를 상상해 추억같은 감정을 전달하는 것 정말 테일러의 대단한 능력인 것 같아요. 왠지 영화같은 분위기의 곡이기도 하고, 여름 밤 분위기도 제대로 나구요. 가져보지도 않은 1940년대 여름 해변가 요트 파티의 추억이 몽글몽글 ◠‿◠. .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Starlight 라이브 영상 남겨놓겠습니다. Starlight는 라이브를 잘 안해주긴 하지만! 💫
인터뷰 원문 링크
https://www.wsj.com/articles/SB10000872396390444734804578064780996484860
https://www.dailymotion.com/video/xuj5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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